화엄사여행기

일상공유 2020. 5. 1. 15:22

이번주에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구례에있는
화엄사에 다녀왔습니다~ 5일간의 황금연휴다보니
고속도로부터 차들이 도로를 꽉꽉채웠내요.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인덕분에 오전에 화엄사에 도착할 수 있었내요.

입구에서 사진한장 찰칵!

화엄사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다리가있는데 보이시는 대로 계곡이 있는데요. 물소리, 바람소리만 듣고있어도 힐링이 되내요. 너무 좋습니다^^

얼굴이 나오신 분들은 모자이크처리를 해드렸습니다. 화엄사의 입구모습입니다.

들어가면 양 옆에 특산품같은 곳이 있고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보면 귀여운 모습을 한 부처님의 석상이 3점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면 사천왕문이 있습니다.

화엄사내부의 모습들입니다. 나들이 나온분들과 불자분들이 뒤섞여 북적북적했내요.

이 석등은 통일신라때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등이라고합니다. 아직 코로나가 다 가시지않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내요~
어서 코로나를 극복했으면 합니다. 화엄사 여행기는 여기까지고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팁을 하나 드리자면
목월빵집이라는 곳이 구례에서 유명한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밖에서 보고 포기했는데요, 조금만 옆으로 가시면 하나로마트안쪽에 쉐프의 꿈이라는 빵집이 있어요. 옛날 빵들을 파는 곳인데 맛이 정말 찐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와이프랑 저랑 놀랐내요. 이런 곳은 꼭 알려줘야한다며 여행기쓸때 꼭 같이 쓰라고해서 올립니다. 다들 한번씩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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