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현존 끝판왕 모니터라고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제 생각엔 단연 " lg 38gl950g " 라고 생각합니다. 38인치라는게 어찌보면 너무 부담스러운 사이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드가 주는 몰입감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영화관만가도 알 수 있듯이 요즘은 측면까지 영화의 사이즈를 넓혀서 보여주는 곳들이 있으니까요.


기능들이야 말할필요 없이 많습니다. 기본 지씽크탑재부터해서 나노ips패널을 탑재해서 보다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고, 175hz에 1ms반응속도 등등
게이밍모니터에 필요한 모든 기능들과 ips의 장점들을 죄다 때려박은 제품이 바로 38gl950g 제품입니다.


게임을 할때와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볼 때 특히 이 장점들이 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이전 모니터인 32gk850 과 비교가되다보니 더욱 체감이 됩니다. 제 와이프도 전 모니터 쓸 때는 밝기가 덜 밝아서 좀 별로이고 눈이 아프다라고 했었는데 38gl950 로 바꾸고 나서는 밝고 더 선명해서 좋아하내요 ㅎㅎㅎ



둔감한 저나 와이프도 체감이 되는 부분이니 민감하다고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모니터는 선택이아니라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말이 필요없는 만년필계의 끝판왕!!!
바로바로 " 몽블랑 P149 !!! " 가 왔습니다 ㅋㅋㅋㅋ

보이시나요??? 이 영롱한 자태거??? 크으~ 눈이 부십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정품임을 인증해주는 넘버가 써있고요. 그리고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p149는 일체형입니다.

펜촉의 아름다움이라니...크고 강해보이내요 ㅎㅎㅎ

마지막샷은 몽블랑펜과 잉크를 같이 찰칵!! 잉크도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옆으로 긴데 모양이 마치 신발을 신고 있는 것 같내요. 제가 구매한 건 F닙인데요. 굵기가 굵어 글써지는 게 시원시원하고 필기감이 부드럽내요. 왜 끝판왕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회사에서 쓰려고 이것저것 노트북을 뒤지고 있었는데요. 처음엔 복합적으로 쓰려고 게이밍노트북쪽으로 고민을 검색해보고있었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데스크탑을 사는게 낫다는 얘기를 들어서 게이밍노트북은 포기하고 영화감상과 여러 작업용으로 쓸 노트북을 찾는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죠. 그러다가 후보군에 들어온 제품이 lg그램 17인치, 이온, 플렉스 15인치모델이였습니다. 참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찾아본 영상만 20개정도 될 겁니다. 여러 유투버들이 말하는 장단점들을 비교분석하면서 나에게 제일 맞는 노트북은 무엇일까하고 생각하다가 고심끝에 우리집 회장님께 허락을 맡고 질러버렸죠 ㅋㅋㅋ

보이시나요?? 이 영롱영롱한 색감이!!! 확실히 사진이 색감을 다 못 담아내서 안타깝내요. 그리고 15인치긴 하지만 실제 영상이 나오는 부분은 더 작아요. 끝부분들의 검은 부분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부분이 너무 넓어서 15.6인치이지만 체감은 14인치정도라고 느껴집니다. 게다가 플렉스를 사면 혜택이 몇 가지있던데 그게 제품들을 할인해주는 방식이라 상당히 아쉽내요. 좀 더 소비자에게 필요한 혜택을 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안줄거면 몰라도 기왕주는 혜택이라면 말이죠~ 그리고 글레어방식이여서 보시는 것처럼 반사가 엄청납니다. 논글레어였다면 영화감상이나 유투브보기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이 부분은 무척 아쉽더라구요. 각도조절 잘해서 사용해야겠어요. 하지만 역시 qled답게 색감은 어마무시하내요^^

그리고 초반 힌지의 고정(?)문제는 많이 뻑뻑해져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사용하다보면 힌지가 느슨해질 수 있으니 as기간중에 한번들려서 조여달라고 당부해주신 기사님의 친절함이 감사하내요 ㅎㅎ

그리고 팬소음 이슈가 있었는데요. 1080p 이상의 영상들을 보다보면 팬이 돌기 시작하는데 소음이 확실히 좀 있내요. 너무 큰 것도 작은 것도 아니여서 예민하지 않다면 괜찮겠지만 저는 좀 거슬리더라고요. 하지만 집중하다보면 또 금방 소음을 잊고 잘 사용했내요.


저는 이런 스펙으로 샀습니다. i7 10세대 16gb에 512mb 고요, 그래픽은 mx250 외장그래픽입니다. 최고사양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왜냐하면 한번 살 때 무리를 해도 좋은 걸 사자는 주의거든요 저는. 물론 가성비로 잘 쓰는 제품들도 있지만 처음 살 때 좋은 걸 사야 오래 쓰기도하고 혹시 마음이 바뀌어 중고로 팔더라도 어느 정도 가격방어가 되더라고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지만 저는 그렇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어쨌든 제 리뷰는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다른 제품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안녕~

설정

트랙백

댓글

2년 전 한참 게이밍의자로 각광받던 제품이 있던 레이싱의자 아레나입니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님께서 홍보해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제 친구들도 이 시기에 아레나로 의자를 바꿨는데요

보시는대로 기본에 충실한 외형입니다. 2년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 이라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 다시는 안산다 " 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푹신한 쿠셔닝을 더 선호하기때문입니다. 또한 레이싱의자의 경우에는 푹신함이 거의 없고 가죽의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가격에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시트가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군데군데 찢어진 곳이 많습니다. 제가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생긴거라면 이해나 할텐데 많이해야 하루에 3시간정도하고 그마저도 안할때가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너무나 빈약한 내구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만의 문제인가도 생각해서 제 친구들에게도 물어본 결과 다들 똑같은 증상이 발생해서
의자교체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내요.

저도 계속 이런저런 의자를 뒤져보다가 이번에 우리집회장님께 허락을 맡고 구매한 제품이 있는데요.

과연 그 제품은 괜찮은 제품인지 제가 직접 확인하고 리뷰해볼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만가지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년필의 끝판왕이 왔다 " 몽블랑 P149 "  (0) 2020.05.25
갤럭시북 " 플렉스 " 해버렸자나~  (0) 2020.05.14
벨루티지갑 리뷰  (0) 2020.05.05
ASTRO A50 4세대  (0) 2020.05.03
LG 32GK850F리뷰  (0) 2020.04.27

설정

트랙백

댓글

 

오늘은 벨루티 지갑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벨루티라는 브랜드 혹시 많이들 아시나요??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사실 벨루티라는 브랜드를 안지 1년정도 밖에 안됬는데요. 결혼하면서 아내가 지갑을 사준다고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입니다. 보세요 어딘가 멋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타 브랜드의 지갑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코팅처리가 안된 제품이라서 평상시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가죽에 세월의 흔적들이 묻어가면서 저와 함께 보낸 시간들도 같이 묻어갈거란 생각에 주저없이 선택했던 제품이내요. 상처가 많이 나거나하면 백화점에가서 직접 유상관리를 받아야하는 까다로운 제품이지만 그 만큼 소중히 다뤄야하니 당연히 애정이 생기지 않겠어요??

 

혹시 지갑을 바꾸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벨루티 지갑 어떠신가요?? 분명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오만가지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북 " 플렉스 " 해버렸자나~  (0) 2020.05.14
제닉스X아레나 2년 실사용후기  (0) 2020.05.13
ASTRO A50 4세대  (0) 2020.05.03
LG 32GK850F리뷰  (0) 2020.04.27
스태들러 TRX 만년필  (0) 2020.04.24

설정

트랙백

댓글

조만간 제 생일이라 와이프가 오늘 그동안 갖고싶던 아스트로A50 4세대 무선게이밍헤드셋을 사줬습니다.ㅋㅋㅋ 평소 갖고 싶었던 제품인데 생일을 맞이하여 득템하게 됬내요 ㅋㅋㅋ😆

리뷰를 위해 박스붙어 차근차근 찍었어야했는데 너무 기뻐서 들뜨고 성격급한 저는 다 뜯어버리고 설치를 한 후에 리뷰를 해야한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네 전 바보인가봐요 ㅠㅠㅠ 어쨌든 설치를 한 앞모습입니다.
충전중인 헤드셋의 모습입니다. 플스와도 겸용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만 저는 오로지 피씨용으로 쓰려고 샀습니다. 플스는 혼자하는 게임만 하다보니 쓸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뒷모습입니다. 피씨와 플스 선택할 수 있는 단자와 충전단자, 옵티컬 인아웃단자 그리고 옥스단자가 있내요.

아스트로 베이스입니다. 잘껴지지 않아 충전이 안되는 문제가 종종 있다던데 4세대부터는 그런 문제가 없다고 하내요.

헤드셋의 뒷모습입니다.


왼쪽 위에부터 전원버튼, 모드지원버튼, 이퀄라이져버튼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륨버튼입니다. 마이크는 위로 올리면 자동 음소거모드가 된다고합니다. 잠깐 사용한 바로는 정말 편하더라고요. 게다가 헤드셋 자체의 장력이 그리세지않아서 안경을 끼고 착용해도 타 헤드셋에 비해 아프거나 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게다가 이어컵의 경우에는 분리가 가능하다고하니 오염시 이어컵부분만 따로 구매가능하다고합니다. 항상 저렴한 제품만 사용하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이엔드급이라 칭해지는 " 아스트로 A50 4세대 " 를 써봤는데요. 사람들이 왜 극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ㅋㅋㅋ 제 리뷰가 여러분들께 도움이되길바라며 다른 리뷰로 다시 찾아뵐게요~^^

'오만가지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닉스X아레나 2년 실사용후기  (0) 2020.05.13
벨루티지갑 리뷰  (0) 2020.05.05
LG 32GK850F리뷰  (0) 2020.04.27
스태들러 TRX 만년필  (0) 2020.04.24
스테들러잉크리뷰  (0) 2020.04.24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