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한참 게이밍의자로 각광받던 제품이 있던 레이싱의자 아레나입니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님께서 홍보해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제 친구들도 이 시기에 아레나로 의자를 바꿨는데요

보시는대로 기본에 충실한 외형입니다. 2년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 이라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 다시는 안산다 " 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푹신한 쿠셔닝을 더 선호하기때문입니다. 또한 레이싱의자의 경우에는 푹신함이 거의 없고 가죽의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가격에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시트가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군데군데 찢어진 곳이 많습니다. 제가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생긴거라면 이해나 할텐데 많이해야 하루에 3시간정도하고 그마저도 안할때가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너무나 빈약한 내구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만의 문제인가도 생각해서 제 친구들에게도 물어본 결과 다들 똑같은 증상이 발생해서
의자교체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내요.

저도 계속 이런저런 의자를 뒤져보다가 이번에 우리집회장님께 허락을 맡고 구매한 제품이 있는데요.

과연 그 제품은 괜찮은 제품인지 제가 직접 확인하고 리뷰해볼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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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벨루티 지갑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벨루티라는 브랜드 혹시 많이들 아시나요??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사실 벨루티라는 브랜드를 안지 1년정도 밖에 안됬는데요. 결혼하면서 아내가 지갑을 사준다고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입니다. 보세요 어딘가 멋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타 브랜드의 지갑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코팅처리가 안된 제품이라서 평상시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가죽에 세월의 흔적들이 묻어가면서 저와 함께 보낸 시간들도 같이 묻어갈거란 생각에 주저없이 선택했던 제품이내요. 상처가 많이 나거나하면 백화점에가서 직접 유상관리를 받아야하는 까다로운 제품이지만 그 만큼 소중히 다뤄야하니 당연히 애정이 생기지 않겠어요??

 

혹시 지갑을 바꾸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벨루티 지갑 어떠신가요?? 분명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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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이 책 읽어봤니? 2020. 5. 5. 20:03

한 때 굉장히 핫했었던 책 " 에이트 " 읽어야지 하고 생각만하다가 이번이 읽게되었내요. 이 책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자는 내용과 상위 0.01%들이 어떤 방식으로 대비하는지 그 방법에 관해서 서술한 내용입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4차산업이 예상보다 2년은 더 앞당겨졌다는 기사를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이 책이 읽고 싶어지더라고요 ㅎㅎ
요즘들어 4차산업관련책들을 몇 권 읽어봤더니 항상 나오는 말이 있는대요 ' 감성, 인문학 그리고 철학 ' 크게 보자면 기술이 발달함에따라 이과적인 부분들은 ai가 대체하니 살아남으려면 문과적인 공부를 하라는 것 같내요. 이제는 슬슬 철학과 관련된 책을 읽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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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흔히 " 백세시대 " 라고들 하는데요. 한번뿐인 인생 사는 동안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꼰대를 버리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라는 자기계발의 교과서 같은 발언들을 말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기본이 되는 것 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때론 원하는 말을 해주라는 그런 설득의 기술 내지 내 편 만들기 같은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결국 사람은 혼자살수 없기 때문에 관계맺음을 잘하여 즐겁게 살아가라는 얘기인데요. 자기 개발서를 자주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굳이 사서 읽지 않으셔도 될만 한 책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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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제 생일이라 와이프가 오늘 그동안 갖고싶던 아스트로A50 4세대 무선게이밍헤드셋을 사줬습니다.ㅋㅋㅋ 평소 갖고 싶었던 제품인데 생일을 맞이하여 득템하게 됬내요 ㅋㅋㅋ😆

리뷰를 위해 박스붙어 차근차근 찍었어야했는데 너무 기뻐서 들뜨고 성격급한 저는 다 뜯어버리고 설치를 한 후에 리뷰를 해야한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네 전 바보인가봐요 ㅠㅠㅠ 어쨌든 설치를 한 앞모습입니다.
충전중인 헤드셋의 모습입니다. 플스와도 겸용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만 저는 오로지 피씨용으로 쓰려고 샀습니다. 플스는 혼자하는 게임만 하다보니 쓸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뒷모습입니다. 피씨와 플스 선택할 수 있는 단자와 충전단자, 옵티컬 인아웃단자 그리고 옥스단자가 있내요.

아스트로 베이스입니다. 잘껴지지 않아 충전이 안되는 문제가 종종 있다던데 4세대부터는 그런 문제가 없다고 하내요.

헤드셋의 뒷모습입니다.


왼쪽 위에부터 전원버튼, 모드지원버튼, 이퀄라이져버튼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륨버튼입니다. 마이크는 위로 올리면 자동 음소거모드가 된다고합니다. 잠깐 사용한 바로는 정말 편하더라고요. 게다가 헤드셋 자체의 장력이 그리세지않아서 안경을 끼고 착용해도 타 헤드셋에 비해 아프거나 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게다가 이어컵의 경우에는 분리가 가능하다고하니 오염시 이어컵부분만 따로 구매가능하다고합니다. 항상 저렴한 제품만 사용하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이엔드급이라 칭해지는 " 아스트로 A50 4세대 " 를 써봤는데요. 사람들이 왜 극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ㅋㅋㅋ 제 리뷰가 여러분들께 도움이되길바라며 다른 리뷰로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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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위험이자 기회인데요. 그 기회를 잘못 잡아서 주식으로 많은 피해를 입다보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이에 관한 책들을 자주 읽게 되내요. 오늘은 ' 하버드 부자 수업 '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이 책 역시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는 힘든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다는게 어렵다는 게 아니라 게을러서 안한다는 얘기입니다. 가령 보험은 적당히 들어두라거나 자기 자신 또는 아이에게 투자하라는가 하는 내용들말입니다. 어떻게보면 진리는 가장 평범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차이라면 아는 것을 실천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인 것 같내요. 오늘부터라도 용기내어 미루는 습관을 벌이고 아는 것을 실천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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