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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시간
- 2020.05.01 내일의 부
- 2020.05.01 화엄사여행기 1
- 2020.04.28 두부유부초밥도전!!!
- 2020.04.27 LG 32GK850F리뷰
- 2020.04.26 정혜사여행기
글
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시간

" 4차산업 "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그 단어. 산업혁명은 늘 거대한 태풍을 몰고오기에 미리 대비하기위해서 오늘은 이 책을 읽어봤는데요. 어떤 부분에서는 " 뭐야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자나~ " 라고 생각되었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 어라? 이렇게 생각할 수도있네?? 신기한걸! " 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이미 모두들 예견하고 있고, 알고 있는 내용들이여서 제 생각에는 굳이 책을 사서 읽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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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 (0) | 2020.05.01 |
글

부자가 되고싶어서 읽은 책 ' 내일의 부 '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부를 쌓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큰 맥락에서보자면 부자가 되려면 주식을 하라는 얘기인데 돈을 잃지않는 방법들에대해 그리고 미래를 예측한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햇병아리인 저로썬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들인 것 같내요.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주식을 하시나요??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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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번주에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구례에있는
화엄사에 다녀왔습니다~ 5일간의 황금연휴다보니
고속도로부터 차들이 도로를 꽉꽉채웠내요.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인덕분에 오전에 화엄사에 도착할 수 있었내요.

입구에서 사진한장 찰칵!

화엄사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다리가있는데 보이시는 대로 계곡이 있는데요. 물소리, 바람소리만 듣고있어도 힐링이 되내요. 너무 좋습니다^^


얼굴이 나오신 분들은 모자이크처리를 해드렸습니다. 화엄사의 입구모습입니다.

들어가면 양 옆에 특산품같은 곳이 있고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보면 귀여운 모습을 한 부처님의 석상이 3점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면 사천왕문이 있습니다.




화엄사내부의 모습들입니다. 나들이 나온분들과 불자분들이 뒤섞여 북적북적했내요.

이 석등은 통일신라때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등이라고합니다. 아직 코로나가 다 가시지않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내요~
어서 코로나를 극복했으면 합니다. 화엄사 여행기는 여기까지고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팁을 하나 드리자면
목월빵집이라는 곳이 구례에서 유명한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밖에서 보고 포기했는데요, 조금만 옆으로 가시면 하나로마트안쪽에 쉐프의 꿈이라는 빵집이 있어요. 옛날 빵들을 파는 곳인데 맛이 정말 찐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와이프랑 저랑 놀랐내요. 이런 곳은 꼭 알려줘야한다며 여행기쓸때 꼭 같이 쓰라고해서 올립니다. 다들 한번씩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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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두부유부초밥도전!!!
하루종일 일하느라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간만에 팔을
걷어 부치고 두부유부초밥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먼저 준비물입니다.
두부 2모
유부초밥 2인분
먹다남은 스팸
이렇게 준비했내요.

우선 두부를 조물조물해서 으깨줍니다. 원래는 면 포같은
걸로 물기를 짜줘야하는데 집에 면 포가 없으므로 그냥
조물조물로 대체합니다. 근데 물컹거리기만하고 물기가
안빠지내요....일단 넘어갑니다.

그 다음으로는 먹다남은 스팸을 유부에 넣어줄것이기 때문에 작게 토막내줍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줍니다. 으음~
맛있는 냄새가 풍기내요. 여러분도 보이시나요??
스팸의 저 뽀얀 속살이 익어가는 모습이요. 아내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므로 만들면서 한개씩 집어먹어줍니다.
냠냠냠 역시 스팸은 진리내요 ㅋㅋㅋㅋ

다 볶은 스팸을 으깬 두부와 유부소스와 함께 넣어줍니다.

그리고 유부의 물기를 쫙!! 짜준 후

간을 맞추기 위한 소금 한 꼬집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 한 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 주문을 외우면서
비벼줍니다. 그러면서 배고프니까 또 한 입! 음...
맛은 괜찮은데 두부의 물기는 역시 그대로내요. 그래도 일단 만들거니 유부에 넣어봅니다.

그러면 완성!! 네 망했네요....ㅠㅠㅠㅠㅠ
두부가 너무 묽어요. 조리법을 지키지 않은 자의 최후인가
봅니다....어서 한쪽 구석에 숨겨놓고 뭐라도 시켜야겠어요... 아내가 알면 등짝 스매싱각입니다 ㅠㅠㅠ
* 고쳐야할 점
역시 " 면포로 두부의 물기를 제거했어야했다 " 라는 생각과 소금과 참기름이 너무 조금 들어가서 간을 한 티가 안났내요. 다음번에는 소금 두 꼬집에 참기름 두 숟갈정도는 넣어야겠어요. 아니면 두부를 한 모만 하던지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꼭 조리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글
LG 32GK850F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lg전자의 게이밍모니터 울트라기어
32GK850F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여서 세심한 리뷰는 못 해드리지만 아재입장에서, 비전문가입장에서 최대한 직관적으로
리뷰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보시는 모니터가 바로 32GK850F 입니다. 일반적인 16:9 비율의 모니터입니다.
안티글레어기능이 있어서 제 모습이 흐릿하게보이내요. 다행입니다 ㅎㅎ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양쪽과 위쪽의 베젤이 상당히 얇습니다. 이것때문에 타사 모니터들보다 더 넓은 화면을
보여주내요. 기왕얇게해줄거라면 밑에 엘지로고도 빼주고 얇게 해주지....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참 끝이 없나봅니다
게이밍모니터답게 게임모드는 당연히 존재하고 세부항목들이 있지만 보통은 게이머1 모드로 놓고 씁니다. 게임이라고는 현재 몬헌과 롤을 하고 있는데 게이머1모드만 써도 충분하내요. FPS는 조금만해도 울렁증이....ㅠㅠㅠㅠ
선명한 모드는 글쎄요...IPS패널을 쓰다가 넘어온 저로썬 아무리 QHD나 HDR 효과가 있다고해도 쨍한 느낌이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저화질을 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몬헌같은 고사양게임을 즐길때는 확실히 144HZ의 위대함을 경험하게되내요. 전에 쓰던것도 LG모니터였는데 60HZ만 지원되는 거여서 조금만 해도 눈의 피로가 곧 잘 쌓여서 장시간
게임을 못하겠더라고요. 하지만 울트라기어 32GK850F 는 144HZ답게 부드러움이 잘 표현되어서 눈의 피로감이 덜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인 게임에서는 120HZ정도밖에 안나온다고 합니다.
컴알못인 저는 그런가보다 할 뿐입니다.
게임조정란에는 6개의 항목이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건 프리씽크2 정도내요. 응답시간이야 1ms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역잔상이 발생하여서 맘편히 5ms로 놓고 쓰고 있내요.
화면조정이야 게이머모드1에 이미 자동조정이니 따로 건드릴 건 없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선명도랑 밝기만
좀 조작했내요.
입력란은 중요한게 아니니 패스!!
저는 현재 DP포트를 쓰고있습니다. 이쪽이 영상이나 소리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해준다고하더라고요.
어떠셨나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내요. 게이밍에 확실히 적합한 모니터이긴 합니다만 저처럼
IPS의 맛에 길들여지신 분들이라면 고민 좀 해보셔야 할 제품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다른 리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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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늘은 와이프랑 ' 정혜사 ' 라는 작은 절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특이하게 비구니(여자스님)분들만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참 신기한 곳이였어요.

정혜사의 입구입니다. 민가근처지만 산의 시작점쪽에 위치해 있는 절이에요. 안에 주차장도 있는데 코로나때문인지는 몰라도 주차하러 들어가는 입구를 막아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았답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안내도와 정혜가의 기원에 대한 안내판이 양쪽에 한글과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엄청 아담한 절이에요.

그리고 바로 옆에는 절 안으로 들어갈려면 항상 지키고있는 사대천왕들이 기거하고있는 문입니다.
악귀들의 출입을 금하기위해 굳건히 지키고있지요.
보통은 석상이나 목상이던데 이 곳은 특이하게 족자를
걸어놨더라고요.

사대천왕이 지키고있는 문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종입니다. 따로 막아두거나 하진 않은 것으로 보아 아마 계속해서 사용중인 것 같아요. 종소리를 듣고있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던데....급 듣고 싶어지내요 ㅋㅋㅋ

그리고 정면에 위치한 메인 절이라고 해야할까요??
법회를 보는 곳 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때문에 4월법회는 쉰다는 문구가 붙어있내요.

그리고 주변 풍경들입니다. 가까이 가보진 않았지만
고즈넉한 모습이에요.

가을이나 겨울에오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데 그 매력이 상당하답니다. 올 가을, 겨울에 다시 한번와봐야겠어요^^

법회를 보는 절 위를 보시면 양얖으로 용의 머리 4개가 조각되어있는데요 특이한 점이 있다면 용의 코털이 있다는 겁니다. 너무 가늘어서 사진으로는 안보이내요. 이런것을 찾아보는 게 색다른 재미아닐까요?? ㅎㅎㅎ 그리고 절을 감싸고있는 그림들 하나하나에 뜻과 글씨가 새겨져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내요.


그냥저냥 대충대충 살펴본다면 5분도 채 걸리지 않아서
다 돌아볼 수 있고, 신경써서본다고해도 얼마 걸리진 않지만 나름 매력이있는 정혜사입니다. 전주에 오실 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잠깐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